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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는 이더스팟과 협력하여 계정 추상화를 시작합니다.

이더스팟 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마찰 없는 웹3.0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RC4337 개발자 플랫폼입니다. 계정 추상화를 활용하여 신규 사용자의 원활한 온보딩을 지원하고 복잡한 블록체인 운영을 추상화합니다.

계정 추상화를 사용하면 유연하고 사용자 정의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계정이 기본값이 되어, 긴 개인 키로 관리되는 번거로운 외부 소유 계정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암호화폐 지갑의 소셜 복구, 거래의 생체 인증, 원클릭으로 여러 거래에 서명할 수 있는 기능 등 웹 2.0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디앱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력에는 이더스팟의 아카 페이마스터 서비스를 플레어 인프라에 통합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페이마스터는 플레어에서 가스 없는 트랜잭션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FLR을 보유하거나 계정 수탁을 포기하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합니다(예: USDC와 같은 ERC-20 토큰으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음). 동시에 플레어의 디앱은 아카 페이마스터 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거래를 후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참여하기 위해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신규 사용자 온보딩이 훨씬 쉬워져 더 많은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가 플레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온체인 발전과 더불어, 이번 파트너십은 스칸다 번들러 서비스, 아르카 페이마스터 서비스, 원활한 사용을 위한 커스텀 API를 포함한 독립적인 오프체인 스택을 구축하는 것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오프체인 접근 방식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트랜잭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네트워크 트래픽이 확장됨에 따라 확장 가능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플레어의 개발 담당자인 우탐 싱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더스팟은 유명한 계정 추상화 SDK 제공자이며, 최근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EIP4337을 발전시키기 위한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이더스팟과 협력하여 계정 추상화를 플레어에 도입함으로써 빌더가 새로운 사용자를 디앱과 더 넓은 에코시스템에 더 쉽게 온보딩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더스팟의 CTO인 파르타사라티 라마누잠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첫 대화부터 플레어는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앱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빌더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훨씬 더 다양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데이터에 대한 탈중앙화된 액세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를 플레어 생태계에 더 쉽게 온보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더스팟 소개

이더스팟은 dApp, 프로토콜, 게임, 지갑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최종 사용자에게 마찰 없는 웹3.0 UX를 제공하는 멀티체인 ERC-4337 개발자 플랫폼입니다. 이더스팟은 계정 추상화를 활용하여 신규 사용자의 원활한 온보딩을 지원하고 복잡한 블록체인 운영을 추상화합니다.

이더스팟은 계정 추상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번들러 및 페이마스터 서비스, API 등과 같은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ERC-4337과 호환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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